전체보기

버나디나 `사이클링 히트 생각 안 해.. 타격 차츰 좋아질 것`

기사입력 [2018-04-22 18:45]

BSE14532.jpg

 

KIA 버나디나는 2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1홈런) 때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버나디나는 안타와 2루타, 홈런을 치면서 사이클링히트를 3루타 하나만 남겨두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버나디나는 "사이클링히트 기회가 왔었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3루타에 대해 생각하진 않았다. 어떻게 배트 중심에 맞춰 치느냐, 타격감을 유지하느냐에만 집중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며 "오늘 감이 굉장히 좋았다. 어제부터 타격감이 조금 올라왔고 특히 오늘은 투수의 공이 굉장히 잘 보였다. 집중해서 배트 중심에 맞추려 한게 장타까지 연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시즌 초반에도 부진하긴 했지만 지난해보단 올 시즌 상태가 훨씬 낫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타격은 차츰 좋아지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IA는 14-4로 승리하며 2연패를 탈출 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BSE14077.jpg

버나디나가 경기를 앞두고 덕아웃에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BSE14496.jpg

1회초 무사 1루에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김민우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BSE14781.jpg

버나디나가 타격을 하고 있다.

 

BSE15263.jpg

4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라 솔로홈런을 때리고 1루 김민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BSE17093.jpg

14-4로 승리하며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