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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 뒤가 아닌 앞에 떨어지는 2루타`

기사입력 [2018-04-21 18:01]

`중견수 뒤가 아닌 앞에 떨어지는 2루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2회초 1사에서 5번 나지완의 타구를 두산 중견수 조수행이 포구를 시도했으나 미치지 못하며 놓치고 있다. 나지완은 2루까지 진루하며 2루타로 기록됐다.

3연승중인 두산은 시즌 17승 5패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팀 타율 2할 8푼 4리와 팀 평균자책점 4.43은 다른 팀에 비해 특출나게 좋은 성적은 아니다. 중상위권에 지나지 않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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