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2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경기에서 100-93으로 승리했다.
브라운이 39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정영삼이 3점슛 5골을 넣으며 17득점 2어시스트, 강상재가 10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3처전을 승리하며 4강 진출에 단 1승 만을 남겼다. 전자랜드는 1승을 추가하면 2014-2015시즌 이후 3년 만에 4강 무대를 밟게 된다. 4강에서는 정규리그 2위 서울 SK가 기다리고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브라운이 수비수를 돌파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심판에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밀러가 레이업 슛을 넣고 있다.
정영삼이 슛을 하고 있다.
100-93으로 승리한 전자랜드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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