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동대문 두타몰 지하 6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 런칭 행사에서 KFA 전무이사 홍명보가 토크쇼를 갖고 있다.
홍명보는 `검정색 하의는 97년 도쿄대첩 때도 입었다. 그 기운이 우리 선수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는 `소재도 좋은 거 같다. 땀 배출이 힘들어 전반이 끝나면 물기를 짜고 후반에 뛰던 때도 있다. 2002년 전까지 그랬다` 라며 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