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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직 시범경기 우천으로 취소

기사입력 [2018-03-21 10:35]

프로야구 사직 시범경기 우천으로 취소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10시 18분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전날 롯데-KIA전이 4회말 강풍 및 한파로 노게임 선언 됐다.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기 때문에 KIA는 4승1패, 롯데는 2승3패의 전적으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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