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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이적 후 첫 질주

기사입력 [2018-03-20 17:40]

정범모, 이적 후 첫 질주

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 8번타자 정범모가 2회초 1사 1루 때 3루땅볼을 때린 뒤 1루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NC는 포수 정범모는 받고 우완투수 윤호솔(개명 전 윤형배)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06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한화에 지명됐던 정범모는 프로 13년차로 1군에서 333경기에 출장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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