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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최형우 `반가운 해후`

기사입력 [2018-03-13 12:06]

유희관-최형우 `반가운 해후`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KIA 최형우와 두산 유희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8 KBO리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영향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리그를 잠시 중단한다.

이를 고려해 이번 시즌은 역대 가장 이른 시기인 오는 24일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이 때문에 시범경기는 총 40경기로 축소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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