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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금메달보다 값진 눈물`

기사입력 [2018-02-20 20:31]

이상화 `금메달보다 값진 눈물`

20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빅토리 세리머니(메달 수여식)에 참석한 한국 이상화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은메달 획득 순간에도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던 이상화는 이날도 시상대에 서기 전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시상대에 오른 뒤에는 밝은 표정으로 연신 손을 흔들며 자신을 보기 위해 자리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인사했다. 이상화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절친인 고다이라 나오(일본)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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