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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우리는 하나 `한반도기 들고 남북한 선수 공동 입장`

기사입력 [2018-02-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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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국의 원윤종(봅슬레이)과 북한의 황충금(아이스하키)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했다

 

원윤종과 황충금은 9일 강원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91번째 기수로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모습을 드러냈고, 남북한 선수단이 그 뒤를 따라 나란히 입장했다

 

지난달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올림픽 회의에서 남북 선수단은 평창 대회에 공동 입장하기로 했다. 또 기수는 남북에서 1명씩, 남녀 각각 1명으로 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국제대회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은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처음 성사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김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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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윤종과 황충금이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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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에 한반도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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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된 남북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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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부부와 북한의 김영남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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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화합된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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