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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방송사가 여자농구경기장에 온 이유는?

기사입력 [2018-01-18 12:13]

남과 북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한다.

 

남과 북은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북측의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참가와 관련해 개회식 공동입장과 여자아이스하키 대표 단일팀 구성등에 합의했다.

 

같은날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의 경기에 앞서 외국 방송사가 농구장을 찾은 드문 일이 벌어졌다.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정은순 KBSN 해설위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것이다. 프랑스 방송사는 정은순에게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참가와 개회식 공동입장과 관련된 질문을 했다.

 

정은순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남-북 공동입장 기수로 나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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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는 정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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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순은 올림픽 개회식 공동입장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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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순은 농구선수를 은퇴한 뒤 현재 KBSN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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