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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KB손해보험에 승리하며 8연승 질주

기사입력 [2017-11-22 21:42]

22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2(21-25, 25-23, 20-25, 25-22, 15-13) 역전승을 거두며, 995일 만에 8연승을 질주해 8승 2패 승점 22점으로 단독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주포 타이스와 박철우가 각각 19득점, 18득점 활약을 펼쳤고, 다른 선수들도 고르게 활약해 승리에 보탬을 주었다.
 
한편 KB손해보험 이선규는 1세트 삼성화재 김규민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V리그 통산 10번째이자 센터 포지션 최초 3,000 득점을 달성했다.(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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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스코어 3-2의 역전승을 거둔 후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과 선수들이 코트위에서 한마음으로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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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박철우가 KB손해보험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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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알렉스가 벤치까지 날아간 볼을 리시브하기 위해 달려가다 권순찬 감독과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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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타이스가 KB손해보험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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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황동일과 김규민이 KB손해보험 손현종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득점으로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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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이선규가 1세트 삼성화재 김규민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센터 포지션 최초 3,000 득점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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