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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입성 대표팀 `이길 준비는 끝났다`

기사입력 [2017-1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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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이정후와 구자욱이 스트레칭을 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16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17(APBC)’ 한국 야구대표팀 대 일본 야구대표팀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스트레칭을 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17’2005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된 아시아 시리즈 폐지 후 대신 신설된 아시아 3개국(한국, 일본, 대만) 야구대회로 20171116일부터 1119일까지 도쿄돔구장에서 첫 대회가 개최돼 2017년부터 4년에 한 번 11월경에 열린다.

 

한일전 선발투수는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가 나선다. 장현식은 올 시즌 99패 평균자책점 5.29이고, 야부타는 정규시즌 153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거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KIA투수임기영171116E01.jpg

 '귀여운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임기영'

 

NC타자박민우171116E01.jpg

 '박민우 내 다리는 소중하니까'

 

삼성투수장필준171116E01.jpg

 '대표님 맏형 장필준, 절대 질 수 없다'

 

대표팀단체171116E04.jpg

'도쿄돔 입성한 대표팀, 타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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