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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구자욱 `대표팀 절친`

기사입력 [2017-11-10 12:07]

김하성-구자욱 `대표팀 절친`

한국 야구대표팀 구자국, 김하성이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17(APBC)’ 대비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앞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한국 대표팀은 본 경기에 앞서 넥센과 두 번, 경찰청 야구단과 한 번의 연습경기를 치룬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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