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스크럭스 `존재감 과시 역전 그랜드 슬램`

기사입력 [2017-10-17 20:47]

스크럭스 `존재감 과시 역전 그랜드 슬램`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플레이오프 1차전 5회초 1사 만루에서, NC 스크럭스가 재역전 만루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선행주자 나성범, 김준완, 박민우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크럭스는 두산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좌월 만루포를 터뜨렸다. 니퍼트의 3구째 128km 슬라이더를 잡아 당겼고 맞는 순간 홈런을 예감할 수 있었던 타구였다. 이 홈런은 스크럭스의 올해 포스트시즌 중 두 번째 홈런으로 앞선 타석에서 안타가 없었으나, 만루포 한 방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