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묘한 득점 박동원 `태그 피하며 왼손으로 터치 `
기사입력 [2017-05-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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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넥센 3회말 2사 2루에서 9번타자 이정후의 우전 적시타 때 2루주자 박동원이 홈으로 쇄도 삼성 포수 이지영의 태그를 피해 왼손으로 홈플레이트를 터치하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삼성은 13승 31패 2무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6승 4패로 경기력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승률 0.295를 기록중인 삼성은 4연패에 빠진 4위 넥센을 상대로 승리하게 되면 3할대 승률 진입하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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