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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김태균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연속 출루 신기록을 만들다!`

기사입력 [2017-04-23 17:45]

한화타 이틀연속 4안타를 몰아친 하주석의 맹활약에 힘입어 kt에 대승을 거뒀다.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오간도의 호투와 19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의 힘으로 kt에 14-1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내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kt는 2연승에 실패, 3위에 머물렀다.

하주석이 스리런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을 터뜨린 가운데, 윌린 로사리오도 솔로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 등판한 알렉시 오간도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2승째를 챙겼다. 전날 6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세운 김태균은 2회초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65게임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하지만 1루로 전력질주 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최진행으로 교체됐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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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출루 기록은 계속된다 '65게임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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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안타로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김태균. 너무 열심히 달렸을까?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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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연속 출루 대기록에도 불구하고 경기전 훈련에 매진하는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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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간절한 출루. 내야안타 이후 1루로 달리다 부상으로 최진행과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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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를 가득메운 원정 한화팬들을 위해 내야안타로 연속 출루 기록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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