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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로 변신한 두산 치어리더`

기사입력 [2015-05-05 17:41]

`엘사로 변신한 두산 치어리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영화 `겨울왕국` 엘사의 복장을 입은 두산 치어리더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회말 터진 타선의 폭발로 10-3 대승을 거둔 두산은 어린이날 전적 12승 7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LG는 투타의 부진 속에 6연패를 기록하며 9위를 기록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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