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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주, ‘어쩌면 우리’ 10일 12시 신곡 컴백

기사입력 [2019-06-10 11:04]

신인 가수 차승주가 신곡 ‘어쩌면 우리’를 발표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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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음색과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차승주가 오늘 10일 낮 12시 신곡 ‘어쩌면 우리’를 발매한다.


신곡 ‘어쩌면 우리’는 차승주의 짙은 감성과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오마주한 곡으로 헤어진 후 각자의 생활 속에 서로를 문득 떠올린 순간을 담아내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데뷔곡 ‘좋아해 #너를’을 함께 작업했던 TEAM ZERO가 다시 한번 함께 작업하여 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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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승주는 신곡 ‘어쩌면 우리’에서 작사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측은 “차승주가 8개월 만에 ‘어쩌면 우리’를 발매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승주는 맑은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로 눈길을 모으며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5월 싱글 ‘오늘, 밤’과 같은 해 10월 ‘좋아해 #너를’을 발매했으며, 작사와 편곡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 듀오 도리토리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과 음원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받았다.

 

한편, 차승주의 신곡 ‘어쩌면 우리’는 오늘 10일 낮 12시 공개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KG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