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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없이 4인조로 컴백한` EXID `역주행의 신화는 올해도 쭈욱~`

기사입력 [2017-11-07 17:02]

`솔지 없이 4인조로 컴백한` EXID `역주행의 신화는 올해도 쭈욱~`

EXID가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처음 앨범 제작에 참여했으나, 건강 악화의 이유로 방송 활동은 하지 않는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솔지의 참여 의지가 강해 최대한 활동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활동을 재개할 시 체력적인 한계와 건강 악화가 우려돼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