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콘서트` 달려라 이특
기사입력 [2017-06-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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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3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드림콘서트`에서 MC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공연사이에 관객석을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3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는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올림픽 행사의 하나로 `2018 평창, 문화를 더하다`는 부제가 달렸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이특, 세븐틴의 에스쿱스, 배우 이선빈이 맡았다.이번 콘서트에는 엑소, 빅스, 태민(샤이니), 트와이스, 세븐틴, 레드벨벳, NCT 127, NCT드림, 오마이걸 등 K팝을 이끄는 27개 팀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와 터보의 스페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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