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견자단이 1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