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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휩쓴 `오징어 게임`

기사입력 [2022-09-16 14:10]

에미상 휩쓴 `오징어 게임`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배우 이유미,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 심상민 무술팀장이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등 에미상 6관왕에 올랐다.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