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me >  연예  >  영화
장재희 `귀여운 인사`

기사입력 [2021-04-01 17:02]

장재희 `귀여운 인사`

아역배우 장재희가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구원’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구원’은 추운 겨울 밀양호에서 진숙의 시체가 발견된 후 관할서 경찰들은 자살로 사건을 종결하려 하지만 서울에서 내려온 형사 최석재는 그녀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 홀로 사건을 파고들던 석재는 늦은 밤 교통사고를 당하고 낯선 기도원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그곳엔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의 기이한 의식이 벌어지고 있었다. 스릴러 장르의 이 영화는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