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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찐 가족` 눈빛만 봐도 빵 터진다

기사입력 [2020-08-19 12:04]

영화 `오케이 마담`이 배우들의 팀워크와 코믹 앙상블이 돋보이는 `찐 가족`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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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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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오케이 마담의 비하인드 스틸은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은 물론, 이철하 감독이 함께했던 촬영 현장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촬영 중 함께 코믹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배우들의 모습부터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장면은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촬영 중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현장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진짜 가족 같은 현장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던 배우들의 촬영 소감에 힘을 싣는다.

 

 강도 높은 액션 촬영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엄정화는 매 순간 배우들과 함께하며 느낀 즐거움이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드로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성웅 또한 코미디 영화이니 웃기는 건 기본이었고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까지 잘 어우러졌다라고 밝히며 배우들의 코믹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상윤 역시 학창 시절에 합숙하듯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말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의 분위기가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초특급 코믹버스터 `오케이 마담`이 탄생하게 되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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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케이 마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메가박스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