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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닮은 `박원상-박초롱 부녀`

기사입력 [2020-06-24 16:51]

웃는 모습이 닮은 `박원상-박초롱 부녀`

배우 박원상과 박초롱이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불량한 가족’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웃고 있다. 영화 ‘불량한 가족’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유리’에 대한 이야기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겉돌지만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견디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계획으로 한밤 중 홀로 간 폐가에서 독특한 차림의 ‘다혜’를 만나 일탈을 시작하게 되고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