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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즈너` 오지호,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기사입력 [2020-06-22 10:30]

영화 프리즈너의 흥미진진한 드라마와 강렬한 액션을 예감케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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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 `올드보이`등에서 화려한 무술 연출을 선보인 무술감독 양길영 감독의 연출 데뷔작 `프리즈너`22일 강자만이 살아남는 교도소 격투 리그의 강렬한 액션을 담아낸 보도스틸 13종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프리즈너`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영화 `프리즈너`의 보도스틸 13종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8인의 죄수들을 담아내며 그들 각자 어떤 사연으로 이곳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지는 격투 리그에서 선보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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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더해 오지호, 조운, 장영진, 서범식, 서인걸, 왕휘, 하제용, 줄리엔 강 등 8인의 죄수들뿐만 아니라 교도소 격투 리그를 담당하고 있는 S.I.L 요원 대장 역의 정찬, 교도소 격투 리그의 총책임자 교도소장 역의 이재용,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의사 역의 오승은, 그리고 교도소 속 풍경과 정반대로 화사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신세도의 아내 역을 맡은 손성윤의 모습은 단순한 격투 리그 너머에 존재하는 한층 더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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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즈너`는 오는 7월 개봉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영화사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