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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의 드레스 코드 `파격 노출`

기사입력 [2020-06-03 23:09]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의 드레스 코드 `파격 노출`

모델 한혜진, 가수 겸 배우 치타(김은영), 배우 채정안, 진서연이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 대종상 영화제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기생충’이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음악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남여주연상에는 ‘백두산’의 이병헌, 여우주연상에는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남우조연상에는 ’극한직업‘의 진선규, 신인남자배우상에는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해인, 신인여자배우상에는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