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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59년차 희로애락 연기내공’

기사입력 [2019-12-02 10:06]

영화 '감쪽같은 그녀' 측은 2일 한 마디 말 대신 눈빛으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을 웃고 울게 하는 연기 장인 나문희의 희로애락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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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은 그녀'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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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희로애락스틸은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 데뷔 59년 차 배우 나문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서 갑자기 나타난 손녀 공주와 동거를 시작하면서, 서툴지만 조금씩 가족이 되어가는 말순을 연기한 나문희는 유쾌함과 뭉클함을 넘나드는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순식간에 몰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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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녀 공주와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함께 웃음 짓는 말순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보고만 있어도 보는 이들이 미소 짓게 만든다. 동네 친구들과 그림 맞추기(?)에 몰입하고,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웃고 있는 모습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가장 밝고 유쾌한 나문희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성격도 취향도 극과 극인 공주와 갑작스러운 동거 생활로 인해 잔소리를 하는 모습은 어디서 본 것만 같은 현실 속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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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차가운 벽에 기대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스틸은 그 모습만으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처럼 찰나의 순간을 담은 스틸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울리고 웃기는 명불허전 대표 배우 나문희는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연기를 갱신할 것이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4일 개봉.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메가박스 중앙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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