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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리로드, 여배우 윤주의 ‘액션여제 귀환`

기사입력 [2019-10-25 10:33]

오인천 감독의 DMZ 공포액션 디엠지:리로드 (DMZ:RELOAD)’가 새로운 액션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발표한 개봉확정 소식에 이어 모두가 기다리던 공식 메인포스터와 공식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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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리로드 (DMZ:RELOAD)’는 근 미래, 남북한 평화의 상징으로 변화한 DMZ 인근에 출몰하는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제거하기 위해 남북이 비밀공조수사 협정을 맺고 최정예 엘리트 여군을 급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숨막히는 공포와 리얼한 액션이 버무려진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액션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메인포스터는 흐릿한 철조망 너머로 짙은 녹색의 대자연 한 가운데 홀로 서 있는 한 여군이 메인컨셉이다. 거기에 작전명 구미호, DMZ에서 생존하라!”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목숨을 걸고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던 강인하고 냉철한 여군이 모든 상황을 조작해 온 거대한 조직과 맞서게 되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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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도 ‘DMZ 액션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발표된 10종의 보도스틸이 매우 인상적이다. 충무로 연기파 여배우로 잘 알려진 윤주가 북에서 급파된 엘리트 여군을 열연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여군의 모습을 위해 서울액션스쿨에서 강력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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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종의 보도스틸을 통해서 단검에서 기관총까지 멋지게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잔인한 연쇄살인마와 단검 한자루로 마주한 그녀의 강렬한 눈빛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이외에도 이 모든 상황을 촬영해야 하는 북측의 촬영기사와 기록영화 감독, 남측에서 파견된 의문의 장교 등 이야기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주요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관심을 끈다. 반전을 거듭하며 임무를 수행해가는 남북한 비밀공조팀의 인상적인 면모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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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공포액션 디엠지:리로드 (DMZ:RELOAD)’는 오는 115일 개봉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공포영화전문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