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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신문기자` 2차 보도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9-10-01 10:52]

영화 신문기자2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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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문기자는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는 진실을 집요하게 쫓는 기자의 이야기. 가짜 뉴스, 여론 조작 등 국내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정부의 부당한 행위들을 담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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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신문기자’ 2차 보도스틸에는 요시오카’(심은경 분)스기하라’(마츠자카 토리 분)가 진실 보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리저리뛰며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것. 먼저 요시오카는 집, 카페, 사무실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료 조사에 몰두하고 있는가 하면, 직접 발로 뛰는 취재에도 나서며 열중하고 있다. 하나라도 놓칠까 집중하는 그녀의 태도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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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기하라가 손에 전화기를 든 채 길 한가운데서 충격에 휩싸인 모습은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요시오카스기하라가 함께 증거를 발견하고 비밀리에 요시오카가 소속되어 있는 사회부 선배에게 브리핑하는 모습은 과연 두 사람이 밝혀 낼 국가의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일지, 또한 이들을 향한 정부 기관의 외압에도 불구하고 진실 보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신문기자를 향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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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는 오는 17일에 개봉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팝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