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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쉐리던-에반 피터스 `첫 한국 방문 좋아요!`

기사입력 [2019-05-27 11:37]

타이 쉐리던-에반 피터스 `첫 한국 방문 좋아요!`

할리우드 배우 타이 쉐리던과 에반 피터스(오른쪽)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 다크 피닉스’ 내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 분)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우주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후 더욱 강력한 힘을 갖게 진 그레이가 엑스맨과 대적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의 주요한 스토리다. 특히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인 엑스맨의 가치관 충돌도 그려지기도 한다. 

2000년 영화 ‘엑스맨’을 시작으로 이어진 ‘엑스맨’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놀라운 CG는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엑스맨’ 시리즈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제시카 차스테인이 ’스미스’ 역을 통해 ’엑스맨’ 시리즈에 합류해, 풍성한 스토리에 한몫을 한다.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오는 6월5일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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