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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거부하는 배우 천우희, 파격적인 연기 변신!

기사입력 [2019-02-27 13:54]

영화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천우희는 <써니>(2011)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래 한국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 될 보석 같은 배우로 점점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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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하는 배우, 개성 뚜렷한 배우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만들어가던 그녀가 화려하게 비상한 것은 영화 <한공주>(2014)였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과 제35회 청룡영화상 외 3개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천우희는 자신만의 세상을 일궈가기 시작했다. 이어 나홍진 감독과 함께 한 <곡성>(2016)의 미스터리한 여인 무영은 그녀에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만들어 주었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보석 같은 그녀가 영화 <우상>에서 충격적인 사고 이후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 최련화로 돌아온다. “이제껏 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캐릭터”라는 천우희의 말처럼 련화는 비주얼부터 성격, 행동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캐릭터다. 우상을 가질 생각도 못 한 채 생존이 최우선이었던 련화는 매 순간 절박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최련화 역에 딱 천우희가 생각났다”라며 설경구는 최련화가 오직 천우희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미지의 캐릭터였다고 전한다. 련화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캐릭터였고 새로운 도전이었다는 천우희, 그녀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색다르고 강렬한 변신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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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천우희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 설경구가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상>은 오는 3월 개봉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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