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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박정민, 감정 드러내지 않는 `정나한` 역 맡았어요.

기사입력 [2019-02-13 16:41]

`사바하` 박정민, 감정 드러내지 않는 `정나한` 역 맡았어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바하`의 시사회에서 박정민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박정민은 정체를 짐작하기 어렵고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나한` 역을 맡았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한 얼굴과 낮게 깔린 음성, 탈색한 헤어스타일까지 기존에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모습을 보여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