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me >  연예  >  영화
`어쩌다, 결혼` 김동욱 `3년만 결혼하는 척 했으면...`

기사입력 [2019-01-09 13:03]

`어쩌다, 결혼` 김동욱 `3년만 결혼하는 척 했으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의 제작발표회에서 김동욱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김동욱은 항공사 오너 2세로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결혼을 꼭 해야만 하는 `성석`역을 맡았다.

영화 `어쩌다, 결혼`은 로맨틱 코미디라는 형식을 보이고 있지만 역으로 그 장르를 비틀어 두 남녀 주인공의 현실적인 꿈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