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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심희섭-정혜성, ``돈도 없는데 마음이라도 펑펑...``

기사입력 [2019-01-08 18:42]

`메이트` 심희섭-정혜성, ``돈도 없는데 마음이라도 펑펑...``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의 제작발표회에서 심희섭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할 때 정혜성이 바라보고 있다.

영화 `메이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의 달콤하고 씁쓸하기도한 현실공감 연애담을 담은 작품이다.

`준호`역을 맡은 심희섭은 영화 `1999,면회`와 `변호인`과 드라마 `사랑이 온도`, `작은 신의 아이들`등에 출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메이트`에서는 무거운 현실과 사랑에 서툰 남자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소화해 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혜성은 준호의 상대인 `은지`역을 맡았다. 특히 정혜성은 `메이트`가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