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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순백의 여신`

기사입력 [2018-10-04 20:50]

김규리 `순백의 여신`

배우 김규리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는 79개국 323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월드 프리미어 11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5편이다. 영화제 개막작은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고 폐막작은 원화평 감독의 `엽문 외전`이 선정됐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해운대와 남포동에서 열린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