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생애 첫 악역 도전`
기사입력 [2018-09-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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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표정과 얼굴,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이자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인 인질범으로 파격 변신한 현빈은 실제 악당 같은 섬뜩한 말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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