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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파이팅!

기사입력 [2018-07-31 13:29]

`상류사회` 파이팅!

변혁 감독과 배우 수애, 박해일(왼쪽부터)이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각오를 다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수애의 첫 만남과 더불어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주홍글씨` `인터뷰` 등을 통해 주목받은 변혁 감독의 신작 `상류사회`는 올해 가장 파격적인 웰메이드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상류사회`는 박해일, 수애 외에도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 김규선, 한주영, 김강우가 출연하며 오는 8월 29일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