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me >  연예  >  영화
`7년의 밤` 살인자X사이코페스, 인간 내면을 다룬 새로운 스릴러

기사입력 [2018-02-27 11:56]

11111.jpg

 

영화 '7년의 밤' 제작보고회가 27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추창민 감독, 배우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 송새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7년의 밤'은 인기 작가 정유정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탄탄한 서사로 리얼하게 표현해내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소설 '7년의 밤'은 2011년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 등극, 같은 해 주요 미디어 및 도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넘어서며 100쇄 돌파를 앞두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추창민 감독의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힘 있는 연출로 스크린으로 돌아온 '7년의 밤'은 오는 3월 28일 개봉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BSEG7991.jpg

추창민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BSEG8038.jpg

배우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 추창민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BSEG8059.jpg

배우 고경표가 장동건과의 첫 만남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BSEG8067.jpg

배우 장동건이 류승룡과 촬영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BSEG8213.jpg

기억의밤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till_04.jpg

still_08.jpg

still_09.jpg

still_11.jpg

                                                                                                 (스틸 사진제공_CJ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