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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통통해진 얼굴에도 굴욕없는 미모`

기사입력 [2018-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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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살 오른 얼굴도 자체발광 미모'

 

배우 강동원이 통통해진 모습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뽐냈다.

 

골든 슬럼버를 통해 또 한 번 연기변신에 나선 강동원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동원은 앞선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열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그가 이번엔 위기에 처한 소시민으로 변신해 열연했다.  이번 영화 골든 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김건우(강동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강동원이 원작 일본소설 골든 슬럼버를 보고 영화화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영화사에 제안 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강동원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해서 영화로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권력에 의해 평범한 소시민 택배기사가 권력의 음모에 휘말려 대통령 후보 암살 누명을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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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를 위해서 일부러 살을 찌웠다는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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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아직 턱선은 살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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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옆선을 자랑하는 조각미남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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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의 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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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넘치는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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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해져도 우월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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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영화 골든슬럼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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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 택배기사 김건우로 변신한 강동원' (사진_영화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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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연기 기대하세요'(사진/영화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