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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흥에 겨워 댄스가 절로`

기사입력 [2018-01-05 11:36]

임현식 `흥에 겨워 댄스가 절로`

배우 임현식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비밥바룰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 작품마다 웃음을 책임지는 감초 연기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모두 책임져 온 임현식은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해 드라마를 거쳐 영화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임현식은 연애 지식은 박사급이지만 현실은 모태솔로인 현식 역을 맡아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