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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입담에 빵 터진 고수`

기사입력 [2017-02-02 11:35]

`설경구 입담에 빵 터진 고수`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이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루시드 드림’이라는 소재를 통해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아들의 계획된 납치와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루시드 드림’으로 추적한다는 스토리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에 압도적인 비주얼까지 더해져 기억추적 SF 스릴러로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