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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망사 드레스를 선보인 강예원

기사입력 [2015-10-01 18:58]

숨막히는 망사 드레스를 선보인 강예원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강예원(가운데)이 파격적인 망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