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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다음 작품에는 또다른 모습 보일께요

기사입력 [2014-08-04 18:31]

이정현, 다음 작품에는 또다른 모습 보일께요

가수 데뷔 18년째를 맞은 이정현이 영화 `명량`을 통해 배우로써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왜군에게 가족을 잃고 혀마저 잘린 뒤 말을 못하게 된 정씨여인 역을 맡아 외모를 포기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중국 활동과 함께 국내에서도 배우와 가수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