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화제

Home >  연예  >  연예화제
운구 준비하는 조세호-유재석

기사입력 [2022-06-10 10:38]

운구 준비하는 조세호-유재석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현역 최고령 진행자 고 송해의 발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방송인 조세호, 유재석이 운구를 준비하고 있다. 향년 95세 송해는 올해 1월과 지난 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에 확진된 바 있다. 1988년 5월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약 35년간 진행해왔고 지난 4월에는 95세 현역 MC로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0일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