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여성상을 ‘심플(Simple)’, ‘유니크(Unique)’, ‘백(Back1960s)’, ‘젠틀(Gentle)’, ‘스파클(Sparkle)’ 다섯 가지 키워드로 표현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화보 속 신민아는 모던한 테일러링 스타일로 심플리티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프트한 컬러감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가방으로 무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밝은 미소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해 차별화된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특히 새들백에 트윌리를 함께 매치한 코디에서는 신민아 특유의 패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 속 신민아는 마치 1960년대로 돌아간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후회 없는 히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레트로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가방은 신민아의 룩과 어우러져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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