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8월호의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조인성은 레저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펜디의 2020 프리폴 컬렉션을 몽환적인 무드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녹여냈다.
특히, 그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카무플라주 프린트 룩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캐주얼한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조인성은 올해 하반기 영화 ‘모가디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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