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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정재-박정민, 세 남자의 찐 브로맨스 화보~

기사입력 [2020-06-18 10:36]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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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은 7월호 하퍼스 바자를 통해 브라더케미를 선보였다. 올 여름 개봉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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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정민은 이번 영화의 액션에 대해 남들이 하는 건 안 하려고 하다 보니 시나리오보다 규모가 커졌다. 총격 신의 경우 실제로 타격하면서 촬영했다. 원래 액션을 찍다 보면 하게 된다. 맞는 척. 때리는 척. 카메라로 속고 속이는데 이번 영화는 진짜 때리고 맞았다. 액션보다는 싸움에 가까웠다. 다시는 안하고 싶을 정도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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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이번 영화에서 역대급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레이가 왜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구는가에 대한 정보가 영화상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첫 신부터 관객에게 믿음을 줘야 했다. 아무 설명 없이 레이의 눈을 본 관객들이 , 쟤는 그럴 것 같아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내가 기댈 곳이라곤 비주얼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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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은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굉장히 재미있는 할리우드 영화를 한편 본 느낌이었다“(캐스팅 확정 후에) 이정재 선배님이 이 작품을 같이 하게 되었다고 먼저 전화를 주셔서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세 남자의 브로맨스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Harper’s BAZA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