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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정소민, 뜻밖의 보육원 行에 행복한 미소 포착!

기사입력 [2020-06-16 10:46]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갑자기 보육원을 찾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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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연출 유현기) 측은 16일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가 보육원 아이들과 뛰노는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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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21-24회 방송에서는 중환자실 허간호사(박예영 분)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 은강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시준과 우주는 함께 시준의 아버지 택경(최정우 분)이 머무는 요양원을 찾아갔다. 우주의 도움으로 택경을 향한 오해를 풀게 된 시준은 우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치유 메이트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는 보육원 아이들과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시준과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자들의 아픔, 서로의 상처 등 순탄치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만큼은 근심, 걱정 다 버리고 행복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시준과 우주는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뛰놀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미소를 짓는 등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힐링을 느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보육원을 찾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25-26회가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몬스터 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