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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엉뚱한 매력은 실제 모습 100%

기사입력 [2020-05-22 11:36]

손담비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엘르 손담비 1.jpeg

 
손담비의 엉뚱하고 발랄하거나 허당기 있는 해피 바이러스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을 담았다. 촬영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한 소탈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보여준 손담비의 무한 매력을 탐구하는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엘르 손담비 2.jpeg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역을 계기로 “연기자로서의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기분"이 들었다는 손담비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에 대한 질문에, 실제 생활과 방송에서 보여준 일상의 싱크로율이 100%라고 밝히며 “(방송이라고)뭘 더 하거나 덜 하지도 않았다" “너무 포장을 안 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행복에 대한 열망이 강한 사람"이라며 “불행하다고 느낄 때, 그 순간을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는 등 자신다운 삶을 사는 법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손담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엘르)